최화정 목이버섯 조림 레시 피 간단한 이국적인 반찬 만들기

 

안녕하세요:)
아들하나딸하나맘 아딸맘이에요.
오늘은 최화정 님의 유튜브에서 알려주신 집반찬 중에 목이버섯조림을 따라 만들어봤어요.
최화정 님 어머니의 레시피인데 팔각과 산초가 들어가서 이국적인 맛을 낸다는 반찬이라길래 한번 만들어 봤어요.
팔각이 들어가서인가 색다른 향이 중국식 반찬을 먹은 거 같았어요.
팔각향이 호불호가 있을 거 같아서 향이 싫으신 분들은 후추로 대체해서 사용해도 될꺼같아요.
목이버섯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간단한 술안주로도 좋다고 하니 매번 잡채 만들 때만 사용하지 말고 조림으로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그럼 목이버섯 레시피를 살펴볼게요.

▶목이버섯조림

필요한 재료 : 목이버섯, 물, 액젓, 코인육수, 팔각, 산초, 페페론치노

 

1. 목이버섯을 한 시간 동안 물에 불려주고 불린 목이버섯 밑동의 딱딱한 부분을 제거해 주세요.
저는 목이버섯을 30g 정도 불려서 사용했어요.

2. 냄비에다가  버섯이 잠길 정도의 물에  코인육수 넣어 풀어주고 액젓과 불린 목이버섯도 넣어주세요.
저는 물의 양을 500ml 정도, 코인육수는 2개 사용했어요.
최화정 님은 꽃게액젓을 사용하시던데 액젓대신 진간장으로 대체해서 사용가능합니다.
저는 진간장으로 4스푼 정도 넣었어요.

 

3. 팔각3~4개정도, 산초, 페퍼론치노 약간씩 넣고 국물이 자적하게 해질 때까지 30분 정도  졸여주면 완성입니다.
만들어서 냉장고에 두고 차갑게 드시면 더욱더 맛있어요.
팔각과 산초의 향이 싫다면 후추로 대체해서 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이렇게 간단하게 목이버섯조림이 완성되었어요.
팔각과 산초가 들어가서 이국적인 향이 매력적이에요.
따뜻하게 먹는 것보다 차갑게 드시는 게 더 맛있으니 차갑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최화정 님은 밥반찬, 술안주,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좋아서 쟁여두고 드신다고 하죠.
여러분들도 간단하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오늘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