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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새송이들깨볶음 레시피 고소한 새송이 들깨가루 밑반찬 요리

 

 

 

 

 

안녕하세요 :)

아들하나딸하나맘 아딸맘이에요.

오늘은 쫄깃한 식감에 고소한 맛이 일품인 새송이들깨볶음을 알아볼게요.

버섯 중에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새송이버섯인데요 식감이 쫄깃해서 그냥 소금만 넣고 후다닥 볶아만 줘도 버섯을 좋아하는 둘째는 잘 먹는데요.

오늘은 색다르게 들깨가루를 넣고 고소하게 볶아봤어요.

새송이 버섯은 송이버섯의 대용품으로 재배되어 나왔는데 향은 송이버섯을 따라갈 순 없지만 식감만큼은 송이버섯만큼 쫄깃하고 탄력적인 식감이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어요.

새송이에는 비타민C도 풍부해 면역력강화에도 좋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한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건강한 식단을 위해 새송이요리 한번 만들어보세요.

그럼 쫄깃쫄깃 고소한 새송이들깨볶음 레시피를 알아볼게요.

 

 

 

▶새송이들깨볶음

필요한 재료 : 새송이 3 뿌리, 대파 10cm, 들기름 1T, 다진 마늘 1/2T, 참치액 1/2T, 소금 1/3t, 물 50ml, 들깨가루 2T

 

 

 

 

 

 

 

 

1. 새송이 3개를 밑동을 자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대파 10cm 정도를 잘게 송송 썰어주세요.

새송이는 육질이 부드럽고 단단하며 탄력이 있고 고유의 향이 있는 게 신선한 새송이버섯이라고 해요.

그리고 남은 새송이는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새송이를 올리고 그 위에 키친타월을 덮어 냉장보관하면 10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 팬에 들기름 1T을 두르고 썰어둔 대파와 간 마늘 0.5T를 넣고 볶아주세요.

너무 센 불에 하면 마늘이 탈 수 있어서 중 약불에서 볶아주세요.

 

 

 

 

 

 

 

3. 파기름이 나오면 썰어둔 새송이를 넣고 새송이가 숨이 약간 죽어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4. 볶아진 새송이에 참치액 1T, 소금 0.3t, 물 50ml를 넣고 볶아주세요.

참치액대신 국간장으로 대체해서 사용가능합니다.

 

 

 

 

 

 

 

5. 팬에 물이 약간 졸으면 들깨가루 2T를 넣고 30초 정도 볶아주세요.

국물이 너무 졸아들지 않게 볶아주세요.

들깨가루 쓰고 남은 거는 기름이 많아서 잘 상할 수 있는데요 상온보관보다는 냉동보관으로 해주세요.

 

 

 

 

 

 

이렇게 쫄깃한 새송이들깨볶음이 완성되었어요.

쫄깃한 식감에 들깨가루의 고소함이 어우러져서 계속 젓가락이 만드는 새송이버섯볶음이었어요.

아이어른 할꺼없이 남녀노소 좋아할 밑반찬이네요.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맛있으니 만들어서 꼭 드셔보세요.

벌써 토요일이네요 오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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