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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편스토랑 윤유선 레몬꿀절임 레시피 상금한 채소절임 만들기

 

채소절임

 

 

 

 

안녕하세요 :)

아들하나딸하나맘 아딸맘이에요.

오늘은 편스토랑에서 윤유선 님의 레몬꿀절임 레시피를 따라 해봤어요.

저는 아침에 남편이랑 토마토랑 오이를 이용해서 샐러드를 만들어서 계속 먹었는데요.

계속 먹었더니 저는 괜찮던데 남편은 슬슬 지겨워하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편스토랑에서 윤유선 님이 건강을 위해 야채절임을 만들어서 드시는 걸 보고 따라 만들어봤어요.

양배추, 콜라비를 소금이랑 꿀에 절여서 청파프리카와 사과를 같이 넣어주고 레몬즙이랑 물을 넣고 절여주는 레시피예요.

소금에 한번 절였더니 짭조름하면서 레몬향이 솔솔 풍기는 채소절임이었어요.

여기 들어간 야채가 아니더라도 집에 있는 채소를 이용해 만들 수있으닌깐 건강을 위해서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그럼 상큼한 레몬꿀절임 레시피를 알아볼게요.

 

 

 

▶레몬꿀절임

필요한 재료 : 양배추 200g, 적양배추 100g, 콜라비 1개(약 600g), 소금 1T,  꿀 2T, 초록 파프리카 1개, 사과 1개, 레몬 2개, 물 1컵(200ml)

 

 

 

 

 

 

 

 

1. 콜라비 1개를 껍질을 필러로 깎아주고 3mm 두께로 썰어주세요.

 

 

 

 

 

 

 

2. 양배추 200g과 적양배추 100g을 콜라비랑 비슷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3. 썰어둔 콜라비와 양배추를 볼에 담고 소금 1T, 꿀 2T를 넣고 섞은 뒤 1시간 동안 절여주세요.

 

 

 

 

 

 

 

4. 파프리카 1개를 깍둑썰기 해주고 사과 1개를 껍질채로 약간 두껍게 슬라이스를 해주세요.

 

 

 

 

 

 

 

5. 레몬 2개를 즙을 짜서 준비해 주세요.

 

 

 

 

 

 

 

6. 절임 콜라비와 양배추에 썰어둔 파프리카, 사과를 넣고 섞어주세요.

콜라비랑 양배추를 절이고 나온 물도 버지리 말고 섞어주세요.

 

 

 

 

 

 

 

7. 열탕소독한 병에 야채를 넣고 레몬즙과 물 200ml를 넣어주고 뚜껑을 닫아 병을 뒤집어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하루정도 냉장보관해서 드시면 되고 냉장고에 2주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

 

 

 

 

 

 

 

이렇게 상큼한 레몬꿀절임 완성되었습니다.

야채를 여러 종류로 챙겨 먹기가 힘든데 이렇게 절임으로 여러 가지 종류로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윤유선 님도 아침에 계란이랑 같이 채소절임을 같이 드시더라고요.

저도 똑같이 먹어봤는데 아침식사용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딱 좋더라고요.

한동안은 또 이 레시피로만 만들어서 먹을 거 같네요.

비타민과 석유질을 챙길 수 있는 레몬꿀절임을 만들어서 건강까지 챙겨보세요.

오늘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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