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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편스토랑 류수영 가지전 레시피 바삭한 가지부침개 만들기

 

가지전

 

 

 

 

안녕하세요 :)

아들하나딸하나맘 아딸맘이에요.

오늘은 편스토랑에서 류수영 님이 만든 가지전을 따라 만들어봤어요.

가지는 몸에 좋은 식재료중에 하나인데 호불호가 강한 채소 중에 하나인데요.

류수영 님의 가지전은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가지전이에요.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부침가루와 물, 소금을 넣고 만든 반죽에 가지를 버무려서 구워내는 방식인데요.

굽는 거보다 튀김에 조금 더 가까운 레시피였어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가지전이니 간단하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그럼 바삭한 가지전 레시피를 알아볼게요.

 

 

 

▶가지전

필요한 재료 : 가지 2개, 찬물 150ml, 부침가루 7T, 소금 2꼬집, 식용유
전간장소스 재료 : 양조간장 3T, 식초 1T, 설탕 1T, 다진 생강 1/3t, 대파, 청양고추 1/2개 

 

 

 

 

 

 

 

 

1. 가지 2개를 0.5cm 두께로 어슷썰기 해주세요.

좋은 가지 고르는 법은 반질반질하고 매끈하고 꼭지 부분에 흰 부분이 있는 게 맛있는 가지라고 해요.

너무 얇거나 두꺼우면 식감이 좋지 않으니 바삭한 식감을 위해서 두께는 0.5cm 정도로 썰어주세요.

 

 

 

 

 

 

 

2. 볼에 찬물 150ml, 부침가루 7T, 소금 2꼬집을 넣고 섞어 반죽물을 만들어주세요.

반죽물은 많이 저으면 글루텐이 형성돼서 쫀득한 식감이 되어버리니 바삭한 전을 위해서는 대충 저어주세요.

반죽에 섞이지 않은 덩어리가 있어도 괜찮다고 해요.

농도는 플레인 요거트 정도의 농도면 적당한 반죽물입니다.

 

 

 

 

 

 

 

3. 프라이팬에 기름을 바닥전체를 채울 정도로 부워주고 가지에 반죽물을 묻혀주세요.

 

 

 

 

 

 

 

4. 반죽물을 묻힌 가지를 팬에 올려 앞뒤로 각각 2분씩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반죽물이 많이 묻어야 바삭하니 넉넉하게 묻혀주세요.

처음에 팬에 올리고 2분 동안은 건드리지 말고 익혀주셔야 튀김옷이 분리되지 않아요.

 

 

만들어진 가지전은 소금을 찍어먹어도 맛있고 전간장에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그럼 인제 전간장을 만들어볼게요.

 

 

 

 

 

 

 

1. 대파와 생강은 잘게 다져주고 청양고추는 어슷썰기 해주세요.

 

 

 

 

 

 

 

2. 볼에 양조간장 3T, 식초 1T, 설탕 1T, 다진 생강 1/3t, 다진대파 한 줌, 어슷 썬 청양고를 넣고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바삭한 가지전이 완성되었어요.

전간장에 찍어서 가지전을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가지전인데 가지인지 모를 정도로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에 누구나 잘 먹을 수 있을 전이였어요.

여러분들도 명절 때가 아니더라고 간단하게 가지전 만들어서 한번 드셔보세요.

가지의 매력에 푹 빠지실 거예요.

오늘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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