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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백종원 양배추전 레시피 간단한 오코노미야끼 만들기

 

양배추전





안녕하세요.
아들하나딸하나맘이에요.
오늘은 백종원 님의 양배추 전을 따라 만들어봤어요.
양배추 전은 여러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봤었는데요.
이번에 백종원 님의 양배추 전은 조금 더 일본스타일의 양배추 전이었어요.
일본에 가면 길거리에서 큰 철판에 놓고 구워주는 카베츠야끼 느낌으로 도톰하게 만드는 게 특징이고요.
마요네즈나 데리야끼소스등 취향에 따라 소스를 달리해서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그럼 양배추 전 레시피를 살펴볼게요.




▶양배추 전

필요한 재료 : 채썬양배추 3컵(200g), 대파  1/2대(50g), 당간 약간(30g), 튀김가루 1/3컵(30g), 계란 2개, 소금 약간 , 후춧가루 약간, 식용유









1. 양배추와 당근은 얇게 채 썰어주고 대파는 잘게 썰어주세요.
대파는 취향에 따라서 넉넉히 준비해 주셔도 됩니다.
당근은 없으면 빼고 하셔도 됩니다.









2. 볼에 썰어둔 양배추, 대파, 당근을 넣고 소금 한 꼬집, 후춧가루 약간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소금은 맛소금, 꽃소금 둘 다 사용가능하니 취향에 따라서 넣어주세요.









3. 튀김가루를 1/3컵정도 넣고 야채에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섞어주세요.
튀김가루 대신 부침가루 사용 가능합니다.
튀김가루는 준비된 야채양에 골고루 묻히는지 확인해 가면서 추가해 주셔도 돼요.
튀김가루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양배추의 아삭함보다 튀김가루의 반죽맛이 더 날 수 있으니 너무 많이는 넣지 말아 주세요.








4. 계란 2개는 볼에 가볍게 풀어주고 야채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5.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강불에 예열한 후 반죽을 두껍게 올려주고 약불로 불을 줄여주서 천천히 익혀주세요.





 





6. 밑면이 노릇해지면 뒤집기 전에 기름을 따라내고 전을 뒤집은 뒤 다시 따라낸 기름을 주워주고 양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그릇에 옮겨 취향에 따라 소스를 뿌려주세요.
그냥 뒤집게 되면 기름이 많이서 기름이 사방으로 튀어서 다칠 수 있어요.
전 가운데를 눌렀을 때 약간 단단한 느낌이 들면 익은 거예요.
취향에 따라 마요네즈, 데리야끼소스, 가쓰오부시를 뿌려주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양배추전이 완성되었어요.
크게 들어가는 재료 없이 간단하게 만드는데 맛은 정말 맛있었어요.
다이어트식으로 좋다고 소개해주셨지만 술안주나 밥반찬으로도 좋은 양배추 전이었어요.
여러분들도 간단하게 만드셔서 한번 드셔보세요.
오늘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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