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진서연 통새우 타코 레시피 와사비 소스 만들기

 

 

 

 

 

안녕하세요:)

아들하나딸하나맘 아딸맘이에요.

오늘은 편스토랑에서 진서연 님이 만든 통새우 타코를 만들어봤어요.

타코는 멕시코 전통음식으로 토르티아 위에 고기와 채소를 올리고 소스를 얹어 먹는 음식이라고 해요.

SNS에서 핫한 요리로 진서연 님이 동료배우들에게 줄 도시락 메뉴 중 하나였는데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금방 만들수있을꺼같아서 따라 해봤어요.

소스도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어서 금방 따라 할 수 있더라고요.

새우를 으깨 다진 후 전분가루와 소금, 후추를 넣고 구워 패티를 만들고 양배추와 당근을 채 썰어 소금에 절여 물기를 짜주고 고추냉이소스를 만들어서 야채와 버무려 토르티야에 새우패티와 야채를 넣어주기만 하면 완성되는 레시피예요.

먹어보니 새우패티가 야채랑 어우러져서 맛있더라고요.

고추냉이 소스가 많이 맵지 않아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괜찮고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은 통새우타코예요.

그럼 핫한 레시피인 통새우타코 레시피를 알아볼게요.

 

 

 

▶통새우 타코

필요한 재료 : 통밀 토르티야(15cm), 당근 1/4개, 양배추 한주먹, 소금 4꼬집, 식용유
새우패티 재료 : 냉장새우 13~14마리, 감자전분 0.5T, 소금 2꼬집, 후추 2꼬집
소스 재료 : 마요네즈 1T, 레몬즙 1T, 알룰로스 0.7T, 고추냉이 1/2T

 

 

 

 

 

 

 

 

1. 양배추와 당근은 얇게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2. 그릇에 양배추와 당근을 넣고 소금 2꼬집을 넣어 숨이 죽을 때까지 절인뒤 물기를 짜주세요.

 

 

 

 

 

 

 

3. 볼에 마요네즈 1T, 레몬즙 1T, 알룰로스 0.7T, 고추냉이 1/2T를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4. 새우를 칼등으로 으깨 다져주세요.

진서연 님은 냉장새우를 사용했는데 저는 냉동새우를 찬물에 해동시켜서 사용했어요.

 

 

 

 

 

 

 

5. 다진새우를 볼에 넣고 전분가루 0.5T, 소금 2꼬집, 후추 2꼬집을 넣고 섞어 패티를 만들어주세요.

 

 

 

 

 

 

 

6. 팬에 기름을 두르고 새우패티를 올려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7. 절인 양배추와 당근에 만들어둔 소스를 넣고 버무려주세요.

 

 

 

 

 

 

 

8. 토르티야를 팬에 중약불로 앞뒤로 구워준후 토르티야 위에 절인 양배추와 당근, 새우패티를 올려주고 반으로 접어주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통새우타코가 완성되었어요.

새우의 풍미와 아삭한 야채가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어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메뉴로 간단하게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보세요.

오늘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