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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하리보 코하쿠토 레시피 아이랑 간단히 만들수있는 얼음젤리

 

하리보 코하쿠토





안녕하세요:)
아들하나딸하나맘 아딸맘이에요.
오늘은 SNS에서 핫한 레시피인 코하쿠토를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봤어요.
코하쿠토는 보석젤리라고도 불리는데요 투명감있는 질감을 최대한 살린 일본 전통과자라고해요.
원래는 물에 한천 설탕을 넣고 끓여 색소를 넣고 식혀주고 먹기 좋게 잘라 며칠을 말려야 돼서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필요하는데요.
하리보 코하쿠토는 끓일 필요 없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만들 수 있는 방법이에요.
식감도 얼음과 젤리 중간쯤 되는 느낌이라 아이들도 재미있어하면서 잘 먹더라고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 아이들이랑 같이 만들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그럼 하리보 코하쿠토 레시피를 알아볼게요.



▶하리보 코하쿠토

필요한 재료 : 하리보젤리, 사이다









1. 그릇에 하리보를 넣고 사이다를 젤리가 잠길 정도로 부워주고 냉장실에서 충분히 불려주세요.
저는 한 5시간 정도 불렸는데 나중에 먹어보니 안쪽은 딱딱해서 씹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런 식감이 싫으신 분들은 24시간 정도 젤리를 불려주세요.









2. 충분히 불린 하리보를 종이포일을 하나 깔고 그 위에 나중에 떼어내기 쉽게 따로따로 놓아주세요.
나중에 얼리고 나서 쉽게 떼어내기 위해서 종이포일을 깔았어요.









3. 뚜껑을 닫고 냉동실에 반나절정도 얼려주세요.







4. 얼리고 나면 하나씩 떼어서 예쁜 그릇에 옮겨 주었어요.








이렇게 하리보 코하쿠토가  완성되었어요.
얼음 같은데 안쪽은 젤리식감이 남아있어서 맛있었어요.
젤리에 사이다 부어서 불렸다가 얼리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레시피라 누구나 만들 수 있고요.
일단 색감이 얼려도 이뻐서 아이들도 좋아한답니다.
여러분들도 간단하게 만들어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가져보세요.
오늘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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