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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백종원 떡어묵꼬치 레시피 소떡보다 맛있는 아이간식 만들기

 

떡어묵꼬치





안녕하세요:)
아들하나딸하나맘 아딸맘이에요.
오늘은 백종원 님의 떡어묵꼬치를 따라 만들어 봤어요.
떡어묵꼬치는 꼬챙이가 필요 없이  떡과 어묵을 튀기듯이 구워주고 소스랑 연유를 뿌려주면 되는 간단한 요리예요.
달콤 새콤한 맛이 아이들도 좋아하고 맥주안주로 딱인 요리였어요.
맛있어서 자꾸자꾸 집어먹게 되는 마성의 간식이니 꼭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그럼 새콤달콤한 떡어묵꼬치 레시피를 살펴볼게요.




▶떡어묵꼬치

필요한 재료 : 밀떡볶이떡 16개(약 200g), 봉어묵 4개(약 100g), 봉어묵 4개(약 100g), 식용유 5큰술(35g), 마요네즈 가득 1큰술(30g), 설탕 약 1큰술(11g), 식초 약 1큰술(8g), 고운 고춧가루약 1/2큰술(4g), 연유 적당량











1. 떡을 흐르는 물에 세척한 후 물기를 제거해 준비해 주세요.
쌀떡을 사용해서 기름에 구우면 터질 수 있어서 밀떡으로 준비해 주세요.











2. 봉어묵은 4등분으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봉어묵이 없으면 사각어묵을 채 썰듯이 썰어서 사용하셔도 돼요.










3. 마요네즈 가득 1스푼, 설탕 1스푼, 식초 1스푼, 고운 고춧가루 1/2스푼을 섞어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매운 거를 못 먹는 아이는 고춧가루대신 파프리카파우더로 대체해도 됩니다.
저도 둘째 때문에 고춧가루대신에 파프리카파우더를 사용했어요.










4. 프라이팬에 식용유 5스푼을 두르고 물기를 제거한 떡을 넣고 중불에서 튀기듯이 구워주세요.
팬이 너무 달궈지면 떡이 튈 수 있으니 달궈지기 전에 떡을 넣어주세요.











5. 떡이 반정도 노릇하게 익으면 어묵을 넣고 전체적으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6. 골고루 구워진 떡과 어묵을 기름을 제거하고 그릇에 담아주고 만들어둔 소스와 연유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떡어묵꼬치가 완성되었어요.
고춧가루를 대신에 파프리카가루를 넣어 매콤한 맛은 못 느꼈지만 달콤한 맛에 자꾸자꾸 먹게 되더라고요.
둘째도 맛있다면서 잘 먹는 거 보니 아이들도 호불호 없이 다 좋아할 만한 떡어묵꼬치였어요.
이번주말 아이간식 고민되시면 백종원 님의 떡어묵꼬치 추천드려요.
오늘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불금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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