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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최화정 쯔유 냉국수 레시피 초간단 여름 별미 밥브레스유 국수

쯔유냉국수

 

 

 

안녕하세요.

아들하나딸하나맘 아딸맘이에요.

오늘은 요즘 핫한 최화정 님이 쯔유를 활용해서 만든 냉국수를 만들어봤어요.

메밀국수처럼 쯔유를 활용해서 청양고추를 넣고 소스를 만들고 소면을 삶아 찍어먹는 냉국수인데요.

최화정님 유튜브채널에서 너무 맛있다고 점심만 4차로 마지막 간단하게(?) 드신 레시피예요.

일본에서 아주 더울때 먹는 국수라고 하는데 먹어보고 맛없다고 한 사람 없다고 자신 있게 얘기하시더라고요.

먹어보니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간단하게 끼니 때우기 좋은 냉국수예요.

재료도 국수, 쯔유, 청양고추만 있으면 되고 만들기도 간단해서 더운 날 입맛 없을 때 먹기 좋은 거 같아요.

2인분 끓여서 아들이랑 둘이서 먹었는데 아들은 맛있다고 순식간에 후루룩 먹어 치우더라고요.

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간단하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냉국수

필요한 재료 : 소면 1인분, 청양고추 1개, 쯔유 4T, 차기운물, 얼음

 

 

 

 

소스부터 먼저 만들어볼게요.

 

 

 

 

 

 

 

1. 청양고추 1개를 송송 썰어 잘게 다져주고 쯔유 4T에 물 2T 정도 넣고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저는 쯔유 4T에 물 2T를 넣어서 만들었지만 취향에 따라서 물이나 쯔유 추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쯔유 뒷면 설명에는 메밀국수소스용은 비율을 1대 1로 넣으로 되어있던데 너무 신거운 거 같더라고요.

물에 담가진 국수를 찍어먹는 거라 나중에 물이 들어가면 싱거워질 거 같아서 약간 짭짤하게 소스를 만들었어요.

매콤한 거 좋아하시면 취향에 따라서 청양고추 수량을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2.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3~4분 정도 삶아주세요.

보통소면은 3~4분정도 삶으면 되는데 저는 현미쌀소면을 사용해서 5분 30초 정도 삶아주었어요.

제품 뒷면 삶는 시간 확인 한번 해보시고 시간에 맞추어서 삶아주세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큰 냄비에 소면을 삶아주시면 넘치지 않고 삶을 수 있어요.

 

 

 

 

 

 

 

3. 삶은 소면을 찬물에 전분기가 없어지도록 헹궈주고 그릇에 옮겨 담아 차가운 물이랑 얼음을 넣어주세요.

 

 

 

 

 

 

이렇게 깔끔하고 개운하고 시원한 냉국수가 완성되었어요.

소스에 레몬까지 추가하면 좀 더 상큼하고 깔끔하게 드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최화정 님 말대로 정말 깔끔하게 마지막 디저트(?)로 드시기 정말 좋으니 밥맛없을 때나 간단하게 드시고 싶을 때 먹으면 될꺼같아요.

오늘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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