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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편스토랑 진서연 독일 초콜릿 레시피 무설탕 수제초콜릿 다이어트간식

 

수제초콜릿

 

 

 

 

안녕하세요:)

아들하나딸하나맘 아딸맘이에요.

오늘은 편스토랑에서 진서연 님이 만든 수제 독일 초콜릿을 만들어봤어요.

진서연 님이 독일에 계실 때 직접 만들어드셨다고 해서 독일초콜릿이라고 하네요.

일반 초콜릿은 살찔걱정하면서 먹었는데 진서연 님의 독일 초콜릿은 살찔걱정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한테 정말 좋은 간식이에요.

바나나를 으깨 코코아 가루에  알룰로스, 견과류를 섞어서 만드는데 밀가루, 우유, 설탕 없이 만들기 때문에 아이들한테도 마음껏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먹어보면 진짜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시원해서 자꾸 먹어싶어 지더라고요.

아이들한테도 간식으로 줬는데 진짜 초콜릿 같다고 잘 먹었어요.

초콜릿 아이스크림 같으면서도 향긋한 바나나향이 나서 당 당길 때 일반초콜릿 대신해서 먹으면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서 냉동실에 두고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드시면 돼요.

그럼 칼로리를 확 낮춘 독일 초콜릿 레시피를 알아볼게요.

 

 

 

▶독일 초콜릿

필요한 재료 : 바나나 3개, 알룰로스 3T,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 3T, 견과류 취향껏

 

 

 

 

 

 

 

 

1. 볼에 바나나 3개를 담고 부드럽게 으깨 주세요.

바나나는 덜 익은 바나나보다 잘 익은 바나나로 해주시는게 더 달콤하니 이왕이면 잘익은 바나나로 해주세요.

 

 

 

 

 

 

 

2. 으깬 바나나에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 3T, 알룰로스 3T, 견과류를 적당량 넣어서 섞어주세요.

단거는 취향에 따라서 가감해서 넣어주시면 될꺼같아요.

견과류를 다져서 넣어주셔도 되고 저는 견과류의 식감이 좋아서 통째로 넣었어요.

견과류량도 취향에 따라서 넣어주시면 되는데 저는 한주먹정도 넣어서 만들었어요.

 

 

 

 

 

 

 

3. 용기에 종이포일을 깔고 만들어둔 초콜릿을 넣어 평평하게 펼쳐주세요.

너무 두꺼우면 얼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닌깐 적당한 두께로 만들어주세요.

 

 

 

 

 

 

 

4. 그릇을 덮을 수 있게 뚜껑이나 랩으로 감싸고 냉동실에 넣고 반나절정도 얼려주세요.

저는 두꺼운 거 같아서 하루정도 얼려주었어요.

 

 

 

 

 

 

 

5. 꽁꽁 얼린 초콜릿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달달한 독일 초콜릿이 완성되었어요.

사각사각하면서 시원하고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랬어요.

바나나의 달콤함과 알룰로스의 단맛이 일반 초콜릿의 단맛만큼 달콤하더라고요.

달콤하고 코코아향이 가득하면서 견과류의 식감도 너무 좋아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간식으로 추천드리니 꼭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오늘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한 불금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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